우리나라는 사계절이 뚜렷한 나라로 계절이 바뀔 때 기온차가 크고 변덕스럽기 때문에 외출하기 전 무슨 옷을 입어야 할지 많이 고민이 되기도 합니다. 특히 봄과 가을철에는 온도차가 그 어느 때보다 크기 때문에 옷을 잘못 입고 나가는 경우 너무 덥거나 너무 추워 고생을 하기도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바깥 온도에 맞는 옷차림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날씨(온도)에 맞는 옷차림 추천
추운 날씨 (10°C 이하)
온도가 떨어지면 옷을 여려겹 겹쳐 입는 것(레이어)을 중요하게 생각하셔야 합니다.
- 상의: 기능성 발열 티셔츠, 스웨터 및 플리스 자켓
- 하의: 다리를 따뜻하게 유지하기 위한 발열 레깅스 또는 플리스 안감 바지
- 외투: 다운 파카, 두꺼운 코트나 가죽 재킷
- 신발: 단열 부츠와 울 양말
- 액세서리: 목도리, 장갑 및 모자
온화한 날씨(10°C to 21°C)
온도가 더 이상 떨어지지 않는 다면 얇은 옷차림으로 레이어드 해 입어 보세요.
- 상의: 얇은 스웨터, 셔츠
- 하의: 청바지, 치노 팬츠, 레깅스 (긴 것)
- 외투: 얇은 코트 청 재킷, 라이더 가죽 자켓, 울 카디건, 바람막이
- 신발: 스니커즈, 슬립온
햇볕 좋은 날씨 (21°C to 29°C):
- 상의: 면 티셔츠
- 하의: 반바지, 청바지, 치노 팬츠
- 외투: 캐시미어 카디건, 시어서커나 마소재 셔츠
- 신발: 스니커즈, 슬립온, 오픈토, 슬리퍼
더운 날씨 (29°C 이상):
- 상의: 시원한 나시, 튜브 탑
- 하의: 반바지, 치마
- 신발: 스니커즈, 슬립온, 오픈토, 슬리퍼
덥고 습한 날씨:
피부에 달라붙지 않는 가벼운 루주핏 옷을 선택하세요. 시어서커나 마소재와 같은 직조된 직물이나 약간의 질감이 있는 직물은 높은 습도에 나는 땀에도 옷이 몸에 착! 달라붙지 않아 좀 더 쾌적합니다.
변덕스러운 날씨:
변덕스러운 날씨에는 레이어링 하여 옷을 입는 것이 좋습니다. 일기 예보에 맞춰 방수 또는 방풍에 특화된 기능성 외투를 입거나 방수 기능이 있는 신발 또는 장화를 신어 스타일링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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